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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아이 태권도 품띠 심사가 끝나고 갑자기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바로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향했습니다. 5년 전에 한번 가보고 오랜만에 방문했는데요. 여전히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짜장면이 유명한 인천 차이나타운
차이타운답게 짜장면 중식가게들이 많은데요. 예전에 갔던곳은 가게 명칭이 잘 생각나지 않지만 조금 실망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는 100년 짜장으로 유명한 만다복으로 갔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었는데 저희는 2층 계단을 이동해서 착석했어요.
4인가족 어른 2명 초등 1명 유아 1명 주문메뉴 곱배기하나 보통하나 탕수육, 새우볶음밥을 시켰어요.
양은 딱 좋았고, 저는 그냥 일반 짜장을 시켰는데요, 일반 짜장도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 인천 차이나타운 갈 때,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D 탕수육은 그냥 보통맛이었답니다. 짜장면 시킬 때 탕수육 안 시키면 허전해서 항상 자동으로 주문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 있는집은 꼭 필요한 메뉴이죠. "새우볶음밥" 제가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인천차이나타운 방문하신다면 유명한 100년 짜장면도 먹어 보고, 한바퀴 쭉 돌면서 콧바람도 쐬면서 가족들, 연인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도 폭염 한 풀 꺽이면 가족들과 함께 다시 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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