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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금리 하락 가능성? FOMC 금리인상 여부 발표 거시경제의 불균형으로 우리경제에 끼치는 영향

by !@@**&^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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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EU는 금리를 인하하였고, 영국도 돌아오는 20일 금리 인하를 발표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EU 국가 간에는 역내 무역의 비율이 많아 상대적으로 캐나다와 영국에 비해 미국의 통화정책에 덜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은 신규 고용이 늘면서 경기가 좋은 편이라 앞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인지,

현재 금리를 유지할 것인지가 주요 관심사인데요.

 

 

 

현재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5.50%

 

 

 

 

 

 

FOMC 금리인상 여부 와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예정

 

 

FOMC(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6월 13일 금리 인상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 금리를 고수한다면, 우리나라의 고환율로 인해 수출 기업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시경제의 불균형은 불확실성을 증가시켜

투자와 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다가오는 12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발표도 앞두고 있는데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미국의 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 금리 변동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이는 우리나라의 금리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하면?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 압력을 나타내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 글로벌 자금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미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미국 금리가 상승하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 자본이 유출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금융 시장의 유동성을 감소시키고, 환율에 압력을 가해 원화 약세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환율 변동: 미국 금리 인상으로 원화가치가 하락하면 우리나라의 수출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출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수입 물가를 상승시켜 국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출과 물가: 원화 약세로 인해 수출이 증가하면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동시에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인해 국내 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고, 실질 구매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정책

 

금리 결정

한국은행은 미국의 금리 변동을 고려하여 자국의 금리 정책을 결정합니다.

미국 금리가 상승하면, 한국은행도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 금리가 낮아지면 한국은행도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출 여지가 커집니다.

 

통화 정책의 조정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금리 정책을 조정합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 압력을 받게 하며, 이는 국내 대출 이자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계와 기업의 대출 부담이 증가하여 소비와 투자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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