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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한국 메달 획득 수 5개, 은1, 동1 메달을 휩쓸고 왔습니다.
한국 양궁팀은 5종목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김우진선수 vS 엘리슨 선수와 경합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에 10점을 획득하여 김우진 선수가 3관왕으로 승리!
화랑도의 기운을 달라고 얼마나 기도했는지 모르겠어요🤣
개인, 단체전 메달을 다 휩쓸어 온 우리 선수들 너무 고생 많았고 자랑스럽습니다.
| 1 | 2 | 3 | 4 | 5 | SO | SET PTs | |
| 김우진 선수 | 27 | 28 | 27 | 29 | 30 | 10 | 6 |
| 앨리슨 선수 | 29 | 24 | 29 | 27 | 30 | 10 | 5 |
5세트까지 무승부로 나머지 한세트 추가에서 승부를 결정했는데요. 마지막 세트에서도 두 선수 모두 10점 과녁에 맞추었지만, 김우진 선수 과녁까지의 거리가 55.8mm, 엘리슨 선수는 60.7mm로 4.9mm 차이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우진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니, 뒷심이 참 강한 선수더라고요. 지구력이 강하고 집중력, 정신력을 보고 얼마나 많은 훈련관 단련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한번 멋진 경기를 해준 우리 선수들 수고 많으셨고 무사히 한국에 잘 도착해서 가족들과 뜨거운 재회하기 바랍니다.
한국양궁팀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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